서울예술대학교

서울예대, 터치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 터치드 >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실용음악전공(책임 교수 정중화) 밴드 ‘터치드가’ 지난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은 터치드가 차지했다.

 ‘터치드’는 서울예대 졸업생들로 구성(조윤민∙실용음악 15학번, 김승빈∙실용음악 14학번, 채도현∙실용음악 14학번, 김병무∙실용음악 14학번, 서원기∙실용음악 14학번)된 밴드이다.

터치드는 그간의 경연 과정에서 ‘어차피 우승은 터치드’라는 유행어를 만들 만큼 라이벌 없는 실력을 선보여왔다. 이들의 마지막 경연곡은 ‘Alive’로 터치드가 함께 음악을 해오며 느낀 밴드만의 전율과 살아있음을 음악으로 전했다. 터치드의 윤민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